완벽한 유제품 냉동 솔루션
셀리타(Selita)는 전 세계 우유와 유제품 분야 5대 시장 중 하나인 브라질의 주요 낙농업 회사입니다. 셀리타는 "건강하고, 맛있고, 믿을 수 있는" 버터, 치즈, 요구르트뿐만 아니라 생우유, 초고온 살균유, 그리고 분유를 포함한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우유와 유제품은 칼슘 권장 섭취량의 약 1/3 및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선사합니다. 채식주의자에게 있어, 유제품은 비타민 B12의 주요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1938년 브라질의 남동부 에스피리토 산토(Espírito Santo) 주에서 협동조합으로 설립된 셀리타는 정부 가격 책정의 종료로부터 다국적 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 셀리타 사의 포장 우유 제품을 위협하는 타사의 장기 보존 우유 출시까지, 여러 해 동안 다양한 풍파를 견뎌 왔습니다. 최근에 셀리타는 협동조합의 이상을 유지하는 동시에 규모를 키우고 현대화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7년 셀리타는 에스피리토 산토 주 카쇼에이루지이타페미링(Cachoeiro de Itapemirim) 시에서 멀지 않은 사프라(Safra)에 2,50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신규 산업 단지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시설의 목표는 회사가 이전 공장에 비해 사용하는 물과 에너지의 양을 줄이는 동시에, 생산 능력을 하루 850,000리터로 두 배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재정적 측면에서 목표는 한 달에 미화 200,000달러의 지출을 줄이는 것이었지만, 지속 가능성도 프로젝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과 에너지 절약 외에도 철강 가공 산업의 부산물로 공장 진입로를 포장하는 환경 친화적인 계획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장은 또한 자동화된 생산 라인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사용합니다.
원래 셀리타는 단지 새 공장에 사용할 Güntner 유니트쿨러를 구매할 목적으로 브라질 Güntner 사무소와 접촉했지만, Güntner는 층화 및 축열 탱크를 포함한 전체 냉각 시스템을 공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계획은 전체 냉동 시스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브라질 Güntner 사무소의 기술 영업 담당 아드리아노 곤살베스 다 실바(Adriano Gonçalves da Silva)는 말합니다. "스마트 제어 시스템이 내장된 스테인리스 스틸 Güntner ECOSS G3 콘덴서 3대를 포함하여 스크류 압축기, 냉각기, 오일 냉각 시스템 및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냉동 시스템이 지능적으로 자동 작동하기 때문에 월간 및 연간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게 됩니다."라고 곤살베스는 덧붙입니다. "탱크에 열에너지를 적재하는 것에서부터 하이드로알코올 용액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것, 수요에 따라 스크류 프로세서의 RPM을 제어하는 작업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 단지는 2021년 10월에 개장했으며, 레오나르도 몬테이로(Leonardo Monteiro) 당시 회장은 이것이 협동조합의 역사에서 중대한 시점이라고 치하했습니다.
이 냉동 공장에서는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리코타 치즈 같은 새로운 제품도 제조할 수 있습니다. "이 공장은 모든 공정에서 지속 가능하고, 생산성도 향상시킵니다. 소비자의 희망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협동 조합원들에게 더 나은 보수를 제공하고 조합원이 제공하는 우유의 냉각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루벤스 회장은 말합니다.